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문단 편집) == [[/전개|전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전개)] [[넥슨]]에서 [[NEO(메이플스토리)]]의 마지막 패치로 테스트 서버에 각 [[추가옵션]] 부여 가중치를 없애고 확률 균일화 패치를 단행하였다. 그런데 패치 전까지는 무기는 올스탯%와 데미지%, 방어구는 올스탯%와 점프력이 높은 확률로 같이 등장했으나 패치 이후 해당 현상이 사라졌다는 유저 리포트를 넥슨에서 받게 되었고, 해당 현상은 넥슨이 의도했던 것이 아니기에 사안을 검토하는 중 추가옵션 부여 로직에 문제가 있어 넥슨에서 의도했던 추가옵션 [[확률분포]]가 적용되고 있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무작위'라는 표현을 동등 확률로 이해했던 유저들이 로직 버그는 핑계고 사실은 확률을 조작한 것 아니냐 의심하게 되었고,[* 기존에 가중치가 존재했다는 사실과 로직 버그는 동시에 알려지게 되었을 뿐 별개의 문제이므로 이런 표현은 사태를 정확히 이해한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술한다.] 이 사건은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를 비롯한 국내 여러 게임 커뮤니티에 언급되었다. 이후 어빌리티에도 유사한 로직이 적용되었음이 밝혀졌으며 많은 유저들이 분노하여 이탈하게 된다. 사태가 커지자 넥슨은 확률 공개 요구에 따라 넥슨에서 레드 큐브, 블랙 큐브 확률까지 공개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큐브에서 특정 옵션 조합이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안 나오도록 설정이 된 것으로 밝혀지며 사태가 다시 한 번 커지게 된다. 사태 진행 과정에서 보상의 스케일로도 비판이 많았으며,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넥슨은 이 사태 이후 유저에게 불리한 버그나 문제가 있을 때마다 최대한 퍼주는 식으로 보상을 하는 경향이 생겼고, 기타 편의성 패치 등 소위 '[[혜자]]' 패치가 줄을 잇게 된다. 과거에도 유사한 논란이나 8주년 당시 8樂 주문서 등의 '''심증'''은 메이플을 비롯한 다른 게임에서도 수차례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현금성 아이템의 확률 부여 과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게임사에서 정식으로 시인한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에 게임업계 내외로 매우 큰 논란이 되었다. 결국 논란이 거세지며 [[넷마블]]의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와 더불어, [[2021년]] 국내 게임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법적 처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물론, 사건 발생 전에 [[더불어민주당]]의 [[이상헌(정치인)|이상헌]] 의원 등 국회의원 17인[* [[이상헌(정치인)|이상헌]], [[김병욱(1965)|김병욱]], [[김상희(정치인)|김상희]], [[김영주(1955)|김영주]], [[도종환]], [[박정]], [[신동근]], [[안민석]], [[유동수]], [[유정주]], [[이병훈(정치인)|이병훈]], [[이해식]], [[임오경]], [[조승래]], [[조응천]], [[한병도]], (이상 [[더불어민주당]]) [[류호정]] ([[정의당]])]이 이미 발의했었던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에 대한 주목도가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 이후 7000일 기념 방송에서 [[강원기]] 디렉터가 직접 빅뱅~유앤아이 업데이트 까지는 넥슨을 떠나 스타트기업에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이 공백기간에 이뤄진 추가옵션 패치와 관련이 없었음을 밝혔다. 보통 게임 디렉터라도 게임 코드까지 전부 꿰고 있을 수는 없기에 말 그대로 [[프로불참러|아무것도 모르고 참여도 안했었는데]] 선임들의 똥을 뒤집어 쓴 셈.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논란이 게임 바깥으로까지 확산된 것은 2011년 말 [[메이플스토리 개인정보 유출사건]] 이후 약 9년 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